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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 etc 이능력AU 이벤트기간에서 산오(아탁2p) x 카야(카리야TS)로 개똥님 로그 http://cfile29.uf.tistory.com/image/99B008495A3FF4D51A7921 캐릭터 성격 성별 엎치락뒤치락 바꿔보는 걸 좋아해서 이벤트기간 되면 아예 다른 캐 만들어와버리곤 하는데 그러다 덕통 맞은 원래 양아치x조신음습녀 좋아하긴 했지만 좋아하는 그림으로 보면 이렇게 영영 심장마비가 와버리는 몸이 된다.. 그 외에 발레, 야쿠자, 경성.. 뭐 이것저것하였습니다. (이능력 AU 보여주고 싶어서 쓴 글임)
고백로그 - Pilgrimage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u1tzTMHtRXc BGM : The wind with no name - Yang Bang Ean 그리고 잘 성사되었답니다.. 오너도 캐도 행복하게 잘 살았고요.. 이런 애를 행복하게 해줬다는 게 죄책감이 들지만 뭐 어떤가요. 제 행복이 짱짱우선이죠. 리얼충 된지 좀 오래라 이렇게 커뮤를 달릴 날이 과연 또 올지? 하지만 영혼의 단짝같은 커뮤 만났을 때 오는 무아지경의 고양감이 너무 좋아서 언젠가 때가 온다면 두손들고 환영.. 갓 그리고 나서는 부끄럽고 부끄러워서 제대로 들춰보지도 못했는데 반년쯤 지나니 마음도 홀가분해져서 죽 스크랩했습니다.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엔딩로그 - Awaken 카리야도 전쟁 끝- 아탁과의 관계는 옆에 존재하는 감정맨의 감정의 조약돌을 주워모으다 보면 그것이 어느 새 자기의 첫 감정이 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상상했었는데 어떻게 담았는지는.. 지금 보는데도 쑥쓰럽고 말로는 잘 못하겠다. 홀가분하고 재미있게 잘 그렸다.
개인로그 - 5, Day and Night 지리한 멘붕이 왔습니다. 그리고 싶은 장면이 가장 많았던 로그였는데 할 말은 있는대로 다 했고, 그리려고 했던 거 다 그렸지만 제일 내키는대로 안 나왔다. 오래 좋아하던 매력적인 사이코패스..? 사연 있는 사이코패스 캐릭터의 막다른 길을 본 것 같기도 하다. 처음 시작할 땐 성장과 변화가 느리고 집착하는 성격이 좋아했던 지점이었는데 이거 그릴 때 쯤엔..그냥 묻따말 뚝배기를 깨서 개조하는 것이 더 쉽고 편하겠다는 생각이..흑흑 무너지는 과정은 길면 길 수록 그리는 사람한테도 고통스러운 것 같아서 다음에 그릴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짧고 굵게 끝내야지..
개인로그 - 4, Hunting the Crow 헛된 욕망이 무너지는 순간을 그리는 거 너무 즐거운 것 같다. 그 후유증은 지리하지만...
개인로그 - 3, The Hunting Crow(2) 첫 과거로그에서 아탁이 글케 삐졌던 건 카리야가 이렇게 같이 놀아놓고 못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였기 때문입니다.. 현생이 너무 힘들기도 했는데 원래는 죽여서 엔딩내고 맘 편해지려고 했던 녀석을 관캐 생겼다고 어케든 회개시켜서 사람답게 살려보려는 욕망에 얘도 이런 사정이 있었어 발버둥치고 있는 나를 너무 의식한 끝에.. 뭔 소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나도 모르겠고 어린 관캐 그리며 행복하겠다는 일념만 남은 로그.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다. 생각 좀 더 할걸.
개인로그 - 2, The Hunting Crow 카리야의 꿈 속이자, 기억하는 아탁과의 가장 어린 시절
개인로그 - 1, Feverdream 카리야 장난감뺏기 시작